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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 Jun 23, 2022
The Moments in Between
사이의 시간들

글 | 허유
어떤 궁극적이고 완전한 것은 일종의 목적으로서 단지 대상으로서만 존재할 뿐 그 어디에도 없었다. 오히려 내가 경험하고 인지하는 것들은 끊임없이 불완전했고 제한된 나의 시야, 유한한 나의 세계를 벗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이미 그 자체로 형형색색 존재하고 있었다. 복사물인지 스크린인지 그 무엇인지 판단을 내리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경험하기로 했다. 그렇게 경험의 인상을 포착했고 불완전한 채로 그려나갔다.

규정과 규정 사이 규정될 수 없는 그 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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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3길 70 201호
www.000gallery.com
@0_gallery

관람시간  화-일 13:00 - 18: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생각 (전시 관람 후 생각을 적어 넣어주세요)
디자인      허유, 이채언
비평          백필균
사운드      가브리엘스하프
촬영          포토바이유

허유 HEOYU   
@heoyu_artwork
www.heoyu.com
untitled1952@gmail.com




Dec 4 - Dec 17, 2021

Alive   


서문 | 김가원 (0 갤러리 디렉터)
오선영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이 사실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고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오선영의 작업은 철저히 ‘개인적’이다. 이 역시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고 동시에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개인이 상실된 사회의 관념 또는 객관성에 관한 논의여야 할 것이다. 주관적인 ‘나’, 한 개인으로서 ‘나’의 삶은 모든 것의 전제가 된다. 개인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은 것은 없다. 그런데 문득 ‘나’는 온전히 ‘나’로부터 비롯된 삶을 살고 있는가? 당신은 그 누구의 무엇도 아닌 철저히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이 있는가?



오선영은 이번 전시 < Alive >에서 온전히 개인적인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숨을 쉰다. 숨을 쉬는 것 외에 그 어떤 행위도 하지 않는다. 안정적인 호흡을 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노력한다. 한마디로 잘 ‘살아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그 ‘살아 있’기는 당연하거나 자연스럽지 않고 오히려 절실하다. 가장 원초적이지만 가장 절박하고 무의식적이지만 특별히 의식적이다. 전시장에는 ‘오선영이 살아있음’ 그 자체만이 있다. 그런데 이 ‘살아있음’은 동시에 ‘함께’ 살아있다. 숨을 쉬는 이는 오선영뿐만이 아니다. 전시장 안의 관객들은 필연적으로 숨을 쉴 것이고 그렇게 모두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함께 살아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살아있는 오선영을 향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 말이 맞는다면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삶에서 꽤 많은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보내야 한다. 그러나 숨을 의식하지 못한 채 무언가를 해야 하는 삶은 그렇지 않은 순간에 숨을 놓치기 쉽다. 스스로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호흡에 맞춰 숨을 쉬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숨만 쉬어도 괜찮다”, 오선영이 마지막에 내뱉은 말처럼.



Dec 4 - Dec 17, 2021

Alive 


Preface | Gawon Kim
Sun Oh is quite 'subjective'. This fact is indisputable and simultaneously applicable to everyone. Sun Oh's work is thoroughly 'personal'. This fact is also completely undeniable and simultaneously applicable to everyone. If anyone disagrees, then it should lead to a discussion on objectivity or an idea of a society where individuals are already lost. As a subjective self and an individual, the life of 'I' becomes the premise of everything. All things originate from individuals. This unexpectedly begs the question: Do ‘I’ live a life that stems entirely from ‘I’? Have you ever lived your own life thoroughly instead of one for anyone else?


In this exhibition < Alive >, Sun Oh breathes in order to live as a completely personal ‘self’. She does not do anything other than breathe. She fully focuses and strives to achieve stable breathing. In short, she does her best to be suitably ‘alive’. However, ‘being alive’ does not seem natural or spontaneous, but rather desperate. It is the most primitive yet most critical, and unconscious yet conscious behavior in particular ways. Within this exhibition venue, you will notice only the notion that ‘Sun Oh is alive’ itself. Nevertheless, this ‘being alive’ is simultaneously accompanied by ‘togetherness’. Sun Oh is not the only one who breathes. The audience in the exhibition hall inevitably breathes, and as such, everybody is alive as one but in a perfectly personal manner. 



Nonetheless, some might say that Sun Oh is not doing anything despite being alive. If that is indeed true, then they must spend quite a lot of time doing nothing within their own lives, unfortunately. However, a life in which one has to spend time engaged in something without being conscious of one’s breathing is prone to losing one’s breath in other times. Fully breathing according to one's own breath for oneself is enough in itself. This is demonstrated in Sun Oh’s own words at the end - "It is okay to just breathe".



6-7pm, Sat, Dec 11, 2021
Artist Talk: Sun Oh
“정말 숨만 쉬어도 괜찮을까요?”

“현대사회 속 감정의 표출이 어느 지점에 위치해야 하는가에 대해 개인에게 물음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개인이 감정을 대하는 방식과 그들이 생각하는 감정의 층위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전시 속 대화>는 전시기간 동안 오선영 작가가 관람객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작가 한 개인의 주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발제자 오선영
주관  0 갤러리
진행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일시  2021. 12. 11. 18:00







Aug 31 - Sep 12, 2021

Replay Leaflet

종이쪽도 다시보자

국내 미술전시행사 종이쪽 및 책자 주제활동기반 전시
An exhibition for papers as leaflet and pamphlet in South Korea 2010-2021


서문 | 백필균
전시 《종이쪽도 다시 보자》(Replay Leaflet)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미술전시행사에서 일반관객에게 배포한 인쇄물 원본 수천여 점을 재구성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화랑, 비영리전시공간, 비엔날레, 아트페어 등 다양한 유형의 타 전시에서 이곳으로 이양한 종이쪽들과 책자들에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그들이 다시 숨쉬는 방법을 모색한다.

미술전시행사에서 리플릿, 팸플릿, 브로슈어라 불리는 종이쪽과 책자는 전시 환경을 구성하는 2차 저작물이다. 예술과 행사 정보를 독자와 매개하거나 기록하는 방법으로 누군가의 고민과 노력이 그들에 깃들어 있다. 그러나 일부는 과거 오류를 답습해 제작되거나 독자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언어와 형식으로 그 내용 전달에 실패하고, 뜻하지 않게 ‘미술전시는 어렵다’와 같은 편견을 양산하는데 일조한다. 이 글 또한 그러한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종이쪽도 다시 보자》는 사용자(방문자)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는 장치로 고안된 종이쪽과 책자를 ‘공동 작업대’, 전시에 올려 탐문한다. 사전 워크숍에서 미리 초청된 협력자들은 그 인쇄물 위에 메모 혹은 그림으로 각자 설계한 주제 활동의 단서를 남기고, 그것이 대상과 중첩하는 다양한 맥락을 드러낸다. 전시는 하나의 복합체를 구축하는 조건에서 앞선 워크숍과 관람경험을 결합한다. 전시 방문자는 외부 미술전시행사 종이쪽 및 책자를 전시장 인쇄물 더미에 더하거나, 전시구성물과 필기 행위로 개별 주제활동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모든 협력자들과 함께, 이번 전시는 기존 아카이빙 패러다임을 반복하기보다 여러 생각들의 조합으로 문화예술 창작, 매개, 관람 현장 ‘동료’인 서로에게 새로운 질서를 제안한다.



새로운 질서, 그것은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은, 형용할 수 없는 어떠한 지점을 바라본다. 이곳의 종이는 수많은 문제들이 넘실대는 바다에서 특정한 장소와 그곳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는 특별한 지도이다. 전시는 그 지도를 공유하는 동료의 소중함과 여행의 즐거움으로 시공을 물들여갈 것이다. 함께 한 모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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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기획 및 큐레이팅
김가원, 백필균

주요 협력
구수현, 김보섭, 김태휘, 김형원, 마젠타, 서정화,
신별이, 안지연, 유혜미, 정진양, 한자연


Curated by
KIM Gawon, PAIK Philgyun

In Cooperation with
KOO Soohyun, KIM Boseob, KIM Taehui,
KIM Hyeong-won, SEO Junghwa, SHIN Byeol-yi,
AHN Jiyeon, YU Hyemi, CHUNG Jinyang, HAAN Nature, Magenta




Jul 31 - Aug 13, 2021
비로소 사라져야 기억되는

서문 | 김가원 (0갤러리 디렉터) 
오늘의 기억이 내일의 추억이 될까? 출근길에 본 하늘, 지나가면서 본 간판, 지하철에서 마주친 사람들, 빵집에서 새어 나오는 고소한 냄새. 이 모든 것들을 다 기억한다고 해도 이것들이 과연 내일 다시 꺼내 보고 싶은 추억이 될까? 우리는 일상적으로 경험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기억하진 않는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기억하더라도 그만큼 많은 것들을 흘려보낸다. 흔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의식적으로 망각을 경험할 수는 없다. 잊혀진 기억은 이미 기억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억이 점차 옅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면, 그것은 역설적으로 그만큼 ‘그 기억’을 추억하고 있다는 뜻이다. 끊임없이 추억할 때에야 비로소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망각은 추억할수록 경험된다.

이번 전시 <비로소 사라져야 기억되는 Of everything that disappears remains>에서 기억은 오히려 하나의 자료가 되어 끊임없이 복제된다. 그러나 복제하면 할수록, 물리적으로 보존하려 할수록 기억은 사라진다. 어쩌면 이미 전시장에 기억은 없다. 기억이 낳은 것들, 기억의 창조물만 있을 뿐이다. 이번 전시에서 정지윤은 기억에 대해 보존하고자 하는 태도와 사라지는 현상 그사이에 서서 끊임없이 그것들을 정리하고 배열한다. 마치 오래된 서가에서 책을 정리하듯 담담하다. 그러나 그 과정이 결코 무관심하거나 소홀한 것은 아니다. 작품<Relocation>의 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은 덩어리 속에는 정지윤의 재현과 반복에 대한 태도가, 그리고 다시 그것들을 수치화하고 데이터화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는 오히려 무언가에 대한 절실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흘러가는 기억만큼 우리는 오늘을 경험한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기억의 시초가 되는 오늘에 있다. 정지윤은 기억에 관해 이야기하면서도 변해가는 것들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을 빼놓지 않는다.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 것만큼 오늘이 내일의 추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Jul 31 - Aug 13, 2021

Of everything that disappears remains


Preface | Kaweon Kim (0Gallery Director)
Will a memory created today be remembered tomorrow? The sky we gazed at as we travelled to work; the signboards we passed while walking; the people we met on the subway; and the savory smell emanating from the bakery. Even if we remember all of these things, will they present themselves as memories that we want to remember tomorrow? We do not remember what we experience exactly as they take place on a daily basis. Precisely speaking, even if we do remember everything, we tend to forget as much as we remember. Even though humans are known to be the creatures of oblivion, we cannot consciously experience oblivion simply because forgotten memories can never be remembered. Nevertheless, if we come to notice that our memories are gradually fading away or disappearing, it paradoxically means that we have been reminiscing ‘that memory’. It is only when we reminisce on a constant basis, are we then able to feel the memory fading away. We encounter oblivion as much as we reminisce.

In this exhibition <Being remembered only after being lost - Of everything that disappears still remains> memories are rather reproduced continuously as a data. However, the more we reproduce them, and the more we try to preserve them physically, the more our memories die out. Perhaps no memories already exist in the exhibition hall. What we witness are merely the things that memories gave birth to, or the creation achieved by memories. In this exhibition, Ji Yoon Chung stands between the attitude to preserve memories and their tendency to disappear, while constantly organizing and arranging them. She accomplishes this calmly as if she is simply sorting through some books stacked on old bookshelves. However, the process by no means involves any indifference or negligence. This is because Ji Yoon Chung's attitude towards reproduction and repetition embodied in her work <Relocation> featuring the lumps that appear to be the same but are actually different, and again, a series of procedures that quantify them and arrange them into data, exude a sense of desperation for something abstract.

We experience today as much as flowing memories. And the importance lies in today, where all those memories begin. Ji Yoon Chung narrates stories that emanate from memories while never once omitting the present perspective that looks at changing things. We shall strive to remember that today can be the memory we reach for tomorrow as much as we reminisce for the past.









5-6pm, Sat, Aug 7, 2021
Artist Talk: Jiyoon Chung
“기억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은 이전과 같은 모습을 갖고 있나요?”

<전시 속 대화>는 전시기간 동안 정지윤 작가가 관람객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작가 한 개인의 주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발제자 정지윤
주관  0 갤러리
진행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일시  2021. 8. 7. 17:00


















Mar 13 - Mar 26, 2021

A series: Paper Processing System


서문 | 김가원 (0갤러리 디렉터)
이번 전시에서는 한 권의 ‘책’이 제작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책의 제작과정은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내용을 담기까지, 하나의 그릇으로서 물질적 매체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의미한다. 어쩌면 현대인에게 책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또는 오히려 물러나고 있는 전통적 매체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가 책을 만들고 그 책이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다양한 가공방식의 발전과 여정이 숨겨져 있다.

“공정에 따라, 물질은 미묘하게 변화한다. 제작자는 물질이 특정 미디어가 되어가는 각 단계에 개입하여 누군가에게 전달받은 물질을 가공하고 다시 어딘가로 떠나보내는 사람이다.” — 윤성서

스스로를 ‘만드는 사람’, ‘제작자’라고 칭하는 윤성서에게 책은 완성된 형태가 아니다. 오히려 윤성서의 책은 그것이 걸어온 여정의 가치를 응축하고 새로운 가치로 나아가기 위한 중간적 물질로서 존재한다. 이 중간적 존재가 다름 아닌 매체의 특성일 것이고, 이 매체는 또 다른 창작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지는—창작된 하나의 이미지가 가공되어 가는 과정—‘생산, 복제, 매체화, 전달’ 프로세스는 책에 국한되지 않는다.

생산에서 전달에 이르기까지 매체화된 것들은 필연적으로 가공과 변화의 과정을 겪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포스팅하며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매체는 과연 어떤 여정을 함축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일까. 




Mar 13 - Mar 26, 2021

A series: Paper Processing System


Preface | Kaweon Kim (0Gallery Director)
This exhibition will present the story regarding the process of producing a 'book'. The focus of the book production process featured in this exhibition is not on the books’ content, but rather a book’s history of carrying its content and thus becoming a physical medium as a vessel. Perhaps to modern people, books may be perceived to be a traditional medium that takes on a finished form already or may even seem retrograding. However, the development and journey of the various processing methods are hidden within the tales of humankind's bookmaking and the books' effect on humankind.

"A matter changes subtly depending on the processing technique. A producer is someone who processes the matter that they have received through someone else, by intervening in each stage of the matter that transforms the matter into a particular medium, and then sends it to another place." — Sungseo Yoon

For Sungseo Yoon, who defines herself as a 'maker' and a 'producer,' a book never takes on a complete form. Instead, for her, a book exists as an intermediate matter that condenses the value of its past voyage in order to take a step towards embracing new values. This in-between presence would be none other than the nature of the medium, and this medium enables a fresh creation and production. In that sense, the stages of 'production, duplication, medium, and delivery' - the course of processing a created image - demonstrated in this exhibition goes beyond books.

Things that have become a medium from production to delivery inevitably experience the stages of processing and alteration. Thus, what kind of journey is implied in the digital media that we consume through countless posts every day, and in which direction is it moving?





‘A series’ Workshop
5-7pm, Sat, Mar 20, 2021



5-7pm, Sat, Mar 20, 2021
‘A series’ Workshop
중철제본 노트 만들기 워크숍

제작자  윤성서
장소   0 갤러리
주관   0 갤러리
소도구를 가지고 간결한 수제본 중철노트를 만듭니다. 종이라는 물질을 감각하며 재료를 탐구하고 흩어져 있는 종이가 하나의 사물이 되도록 실로 엮어봅니다. 새로울 것 없는 재료들이 만나 우리가 잘 아는 사물이 되기까지,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까요? 

“새로울 것 없는 재료들이 만나 우리가 잘 아는 사물이 되기까지, 어떤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까요?”